[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20일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13세 이하 자녀를 둔 저소득 한부모가족 20가구에 ‘인터넷·와이파이·홈CCTV 맘카’ 결합상품을 3년 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생계 문제로 아이를 집에 두고 부모가 직장에 나가야 하는 한부모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부모의 안정적인 생계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오는 6월 초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 심사를 거쳐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기준 확인 및 지원 신청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ww.seoulhanbumo.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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