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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한국시간) 그리스 허핑턴포스트는 양쪽 눈동자 색상이 달라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 20세 여성 모델 사라 맥다니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스타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른바 ‘오드아이(홍채 이색증)’ 모델로 불리고 있는 사라 맥다니엘은 아름다운 갈색 머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인이다. 특히 밝은 청색과 황갈색 눈동자가 대조를 이뤄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같은 ‘오드아이’ 때문에 맥다니엘의 사진은 공개될 때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팬도 점차 늘어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6만여명에 달한다.
한편 오드아이(홍채 이색증)란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현상을 일컫는 의학용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