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와상징, 공모가 이하 주가는 ''과잉반응''-굿모닝

  • 등록 2008-07-02 오전 8:56:42

    수정 2008-07-02 오전 8:56:42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비유와상징(100220)이 공모가 이하 가격에서 매매되는 것은 '과잉반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선경 연구원은 "비유와상징은 중고등 학습지 및 참고서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후발업체로 학습지 시장에 진출한 비유와상징이 우수한 콘텐트로 이미 입지를 구축한만큼 향후 견조한 성장세를 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온라인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며 "비유와상징에 주가이익비율(PER) 18배~20배를 적용하는 것은 무리될 것이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비유와상징은 PER 17.6배를 적용한 공모가 3만3000원에 신규상장했으나 청약 미달 후폭풍 속에 전날 한때 2만3000원대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오후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며 결국 14.85% 올라 2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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