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1.9%가 올해 연봉을 `인상`한다고 답했다. 동결은 41.6%였고, 삭감은 4.1%, 미정은 2.3%였다.
인상한다고 답한 기업들의 평균 인상률은 4.9%였다. 기업들의 인상률은 3% 이상~5% 미만이 50.5%로 가장 많았다.
올해 연봉협상 진행 시기는 1월이 2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2월이 22.6%, 3월이 21.1%였으며, 3월 이후는 17.7%, 작년 12월 또는 그 이전에 진행했다는 응답은 1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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