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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지난달 말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이 벨라루스 민스크 지역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여교사 옥사나 네브셀라야라고 보도했다.
20여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회색 원피스를 입은 옥사나가 칠판에 무언가를 필기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단정하고 수수한 옷차림에도 매력이 감춰지지 않는다.
한편 옥사나는 17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강사였다. 하지만 영상이 소개된 뒤 엄청난 숫자의 팬을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현재 그의 팔로워는 53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