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

  • 등록 2011-02-09 오전 8:25:27

    수정 2011-02-09 오전 8:25:27

[김성세 실장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2069.70포인트 마감 0.58% 하락 코스닥 지수 531.47포인트 마감 0.07% 상승

1. 옵션만기, 금리 불확실성 2. 코스피 6일 연속 음봉 3. 투자 심리 위축 4. 기술적 지지 확인 필요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하락세 우세. 철강금속, 의약품, 통신업, 보험업, 증권 등 상승마감 운수장비, 건설업, 은행, 의료정밀, 유통업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하락세 우세. POSCO,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LG전자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KB금융,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단기 고점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지 못하고 6일 연속 음봉 형태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2.04포인트(0.58%) 하락한 2069.70로 마감했다.

전일 미증시가 인수합병 소식으로 상승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장초반 상승흐름으로 시작하였으나 프로그램매도세가 4000억원 이상 출회되면서 약세로 마감하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철강금속, 의약품, 통신업, 보험업, 증권 등 상승마감 했고 반면 운수장비, 건설업, 은행, 의료정밀, 유통업 등 하락마감 하였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하락세 우세한 가운데 POSCO,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LG전자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KB금융,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미 증시 상승소식으로 장초반 2092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모습도 나타냈지만 단기 저항을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이머징마켓의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으로 마감하면서 6일째 연속적으로 시가 대비 종가는 약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 옵션만 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상황이기에 심리적으로 관망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다만 기술적 흐름으로 볼 때 현재 주가흐름상 단기 저점 구간 부근까지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술적 상승을 노려 볼만하다. 거래가 다소 부족한 것은 옵션만기일과 금리결정이라는 2가지 이벤트를 앞둔 상황에서 극심한 눈치보기 흐름이라고 판단된다.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은 하락반전을 주도한 조선주이다. 조선주들은 장 초반에는 어느 정도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급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특히 STX조선해양은 7% 이상 폭락했고 대우조선해양 6.83% 급락하고 말았다.

한편 필자가 최근 바닥권에서 지속 추천해드린 중외신약(067290)은 수익률만 벌써 80%를 넘겨 버렸다. 이제 제2의 중외신약 매수해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주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 상승의 원리는 바로 주식의 기술적 차트 흐름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급등주의 기본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중외신약의 차트이다. 이미 지난 시간 지속적인 강조를 해드린 이유가 바로 이러한 급등 흐름이 나올 차트이기 때문이다.

[최근 수익률 공개] 아미노로직스(074430) 100%, 인피니트헬스케어 80%, 중외신약 80%, 슈넬생명과학 30%

김성세 실장(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