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에서 현지 미디어 등을 초청해 ‘갤럭시노트 10.1’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바즈 루만과 디자이너 자크 포젠 등이 참석했다.
10.1인치 크기의 갤럭시노트 10.1은 모바일기기에 펜 기능을 도입한 전작 갤럭시노트를 잇는 제품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같은 날 영국 런던에서도 갤럭시노트 10.1 론칭 행사를 열었다. 16일 국내에도 출시했다.
| 삼성전자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에서 ‘갤럭시노트 10.1’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바즈 루만(왼쪽)과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SEA)부문장이 갤럭시노트 10.1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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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에서 현지 미디어 등을 초청해 ‘갤럭시노트 10.1’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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