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갈비 도시락 배달 서비스

  • 등록 2016-11-29 오전 8:21:41

    수정 2016-11-29 오전 8:21:4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메리어트 동대문은 호텔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프리미엄 갈비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만5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의 가격에 △갈비 3종(LA 갈비, 돼지 갈비, 닭갈비) △비빔밥 △두릅 나물 △더덕구이 등으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배달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푸드 플라이 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호텔 기준 반경 4㎞까지 무료배달한다. 추가 거리에 따라 배달비 3500~1만원을 추가해야 한다.

JW메리어트 동대문은 올 초 큰 사랑을 받았던 ‘동대문 갈비가든’을 내달 5일부터 1월30일까지 점심·저녁·브런치 뷔페로 다시 준비했다. 주중 점심 7만8000원, 디너 9만8000원이다. 공휴일·주말은 브런치·디너 9만8000원이다. 12월 한 달간 디너는 2부제로 진행하며 24·25·31일은 브런치·디너 뷔페 모두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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