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선주자 토정비결]문재인, 뛰어나게 강한 '파죽지세'운

  • 등록 2017-01-04 오전 6:30:00

    수정 2017-01-04 오전 6:30:0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2017년 대선의 해가 밝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인해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새해 벽두부터 대권 잠룡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데일리는 유력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3인의 올해 토정비결을 살펴봤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생년월일 : 1953년 1월 24일(양력) 오전 10시 추정)

뛰어나게 강한 운세로서 파죽지세와 같다. 하지만 전진하는 데도 정도껏 해야지 지나치면 불을 보고 뛰어드는 불나방과 같은 신세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나아가더라도 주위사정을 잘 살펴보고 자기의 실력과 경험으로 어디까지 대웅할 수 있는지를 잘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권력과 자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자기과신이 아주 위험하다.

한편 흩어지면 많은 일을 할 수 없다. 여럿이 모여 하나의 목적을 향해 일로 매진할 때만이 큰 일을 해낼 수 있다. 한가족, 한 단체 모두가 일심 한마음으로 한덩어리가 되어 힘을 합하여야 하고, 다른 사람의 위에 서려고 하는 사람은 주위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도록 하기 위해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일은 이룰 수 있는 운이다. 하지만 신규사업은 이루기 어렵다.

■월별운세

1월 : 고목은 서리를 만나고 국화는 눈을 만난다. 꽃이 떨어졌으나 열매가 없으리라. 가정이 불안하고 질병이 두렵다.

2월 : 먼 곳의 있는 것을 구하려다 가까운 것을 잃으리라. 시비를 가까이 하면 송사에 휘말리리라. 다른 일을 벌이지 마라 재물을 잃을 수 있으리라.

3월 : 삼월 봄바람에 꽃들이 만개하리라. 서쪽에 재물이 있으니 나아가면 얻으리라. 북방이 불리하니 길함이 변하여 흉함이 되리라.

4월 : 원하는 것이 없으니 몸이 상할 수 있으리라. 마음이 괴롭고 번민이 있으리라. 고통스러움을 한탄하지 말라 끝내 이익을 얻으리라.

5월 : 하는 일에 순서가 없어 이루기가 어렵다. 집안에 근심이 있거나 자식에게 근심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상을 당하리라.

6월 : 오랜 가뭄에 초목이 자라지 못한다. 물귀신이 나타나기 배타기를 조심하라. 장성한 사람은 애정에 해가 있을 수 있다.

7월 : 우연히 타인의 재물이 집으로 들어오리라. 다른 사람과 일을 벌이면 그 가운데 이익이 있으리라. 조상에게 미리 기도를 드리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리라.

8월 : 물귀신이 나타나니 물가에 가지 마라. 특별한 일이 아님에도 구설에 오를 수 있으리라. 타지로 가지 마라. 손해만 있고 이익이 없으리라.

9월 : 풀과 나무가 가을에 이르니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리라. 시비를 가까이 하면 구설수와 손재수가 있을 수 있다. 길한 성씨는 정가와 김가 이니라.

10월 : 여자를 가까이 하면 하고자 하는 일에 실패를 한다. 여자를 가까이하면 재물의 손실이 있으리라. 다른 일을 벌이면 손재수가 있으리라.

11월 : 재복이 집에 이르니 몸과 재물이 풍성하리라. ㄱ자가 들어가는 성의 도움으로 생기가 더하리라. 운수가 좋으니 때를 놓치지 말라.

12월 : 믿는 이가 알맹이가 없으니 허망하리라. 마음이 혼란하고 뜻하지 않은 액을 당하리라. 번민을 하지 마라. 흉함 가운데도 길함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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