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비예금 상품 내부통제 모범규준' 마련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은행연합회는 오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비예금 상품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마련한다. 은행 이사회 밑에 ‘비예금상품 선정위원회’를 둬 금융투자상품의 기획·선정·사후관리 등을 맡도록 하는 게 골자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지난해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사태 등을 계기로 비예금 상품 판매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주요보도계획>

28일(월)

06:00 8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12:00 FSS SPEAKS 2020 개최

12:00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

12:00 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18:30 ‘은행의 비예금 상품 내부통제 모범규준’ 제정

29일(화)

06:00 2019 회계연도 상장법인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 분석 및 시사점

12:00 보이스피싱 경각심 강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주요행사일정>

29일(화)

10:00 국무회의(금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