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한국전력기술 지원 ‘SEED형 중소기업 협력 연구과제’ 선정

  • 등록 2023-12-07 오전 8:21:13

    수정 2023-12-07 오전 8:21:13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이안은 한국전력기술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SEED형 중소기업 협력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 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이안)
이안은 보유하고 있는 확장현실(XR)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협업 시스템 구축을 연구과제로 제출해 최종선정 됐다. 연구개발은 약 10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공장건설 및 설비투자를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서비스와 BIM 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산업의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기에 중소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XR기술을 기반으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이번 SEED형 연구과제 선정으로 원자력 분야의 활발한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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