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메르스 확산, 앞으로 일주일간이 기로"

  • 등록 2015-06-01 오전 8:37:52

    수정 2015-06-01 오전 8:37:52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방역 상황과 관련, “앞으로 일주일간이 메르스가 확산하느냐, 진정되느냐의 기로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당정회의에서 “3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민간과 협조해 국가적인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2차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난 데 대해) 국민께 심려와 불안을 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 관련기사 ◀
☞ 메르스 환자 18명으로 늘어…3차 감염자 없어
☞ [투자의맥]메르스 韓 인바운드 악재 될 수도…이번주가 고비
☞ 메르스 환자 3명 추가 18명으로 늘어..3차 감염자 없음
☞ [사설] 메르스 방역, 더 이상의 실패는 안 된다
☞ [포토] '메르스 격리센터의 내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