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EV, 이제 쏘카에서 만난다..무료시승 이벤트도 열어

전국 쏘카존에서 기아 레이 EV 이용 가능
선착순 1000명 대상 5시간 무료시승 이벤트
  • 등록 2023-11-06 오전 8:46:29

    수정 2023-11-06 오전 8:46:29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기아(000270)가 차량공유 기업 쏘카(403550)와 협업해 레이 EV와 고객의 접점을 늘린다고 6일 밝혔다.

기아가 쏘카와 함께 레이 EV 시승 프로그램 이벤트를 연다. (사진=기아)
기아와 쏘카는 전국 쏘카 공유차량 대여지점인 ‘쏘카존’에 ‘더 기아 레이 EV’를 배치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

레이 EV는 기아의 도심형 엔트리 EV로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이다.

쏘카 서비스를 통해서는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의 에어(Air) 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각종 편의사양을 갖췄다.

또한 선택 품목인 드라이브 와이즈 II도 추가돼 고객들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와 같은 다양한 안전장치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쏘카존에서 직접 대여하거나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호출하는 부름 서비스를 사용한 뒤 결제하면 된다.

기아의 더 기아 레이 EV. (사진=기아)
기아는 쏘카 대여 가능 차량에 레이 EV 투입을 기념해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앱) ‘레이 EV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사용한 고객이 레이 EV 시승경험 서베이에 참여하면 커피 교환권도 100% 증정키로 했다.

기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쏘카를 활용해 레이 EV의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기아의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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