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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 달성하겠다는 환경경영 목표도 세웠다. 이에 따라 제품과 포장에서 원천적으로 불필요한 물질 사용을 최소화한다. 또 제품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 지속 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절감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 제품생산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대도 가속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친환경 소재·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과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제품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스타트업을 발굴, 투자하기 위한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처음생리팬티’ 제공,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와 마스크 기부 등 사회책임경영 실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