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국내업체는 D램과 낸드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라면서 "모바일 세트가 확대되는 시장변화에 더욱 유리한 위치를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세계 1위의 D램과 낸드 업체인 삼성전자(005930)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톱픽`으로 꼽았다.
구자우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하락세는 국내 반도체 업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면서 "현재 주가수준은 매수구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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