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發 백신 기대감…유가 1.5% 상승

  • 등록 2020-11-24 오전 7:06:27

    수정 2020-11-24 오전 7:06:27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백신 기대감에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5% 오른 43.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가 평균 70%를 보였다는 점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두 가지 방식으로 시험했는데, 특히 그 중 하나는 예방률이 90%에 달했다.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은 온스당 1.8% 떨어진 1837.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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