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 7가지...'이것만 확실히 지키자'

환절기 탈모 증가,
예방법 6가지 숙지 후 실천해야
  • 등록 2014-09-15 오전 8:39:23

    수정 2014-09-15 오전 8:39:2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매년 이맘때가 되면 탈모 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가을철에는 탈모 증상이 없던 일반인들도 탈모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의료계에 따르면 여름철 땀과 피지 분비로 스트레스를 받은 두피가 가을에 접어들면서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가을철 남성 호르몬의 증가는 탈모 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킨다고 알려졌다. 여성들도 가을에는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해 다른 계절에 비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 환절기 심해지는 탈모를 예방하기위해선 크게 6가지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다. 머리카락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방치하면 이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를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각질과 노폐물, 지방·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탈모 예방이 도움이 된다.

샴푸는 모발의 성장과 남성호르몬 억제에 도움을 주는 성분의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환절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조절도 필요하다.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해조류와 콩, 두부, 채소 등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과다한 육류 섭취는 지양하는 것이 권장된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도 환절기 탈모 예방법의 하나다. 잦은 펌과 염색, 피임약 남용, 과도한 다이어트 등을 피하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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