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라크 시추 성공..관련株 `급등`

  • 등록 2010-08-10 오전 9:08:55

    수정 2010-08-10 오전 9:08:55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원유시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아이에너지(050050)와 유아이에너지 자회사 현대피앤씨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대성산업(128820)이 13% 넘게 급등하고 있다.

삼천리(004690)도 8% 넘게 올라 거래 중이고 SK에너지(096770), GS(078930)가 소폭 강세다.

지식경제부와 석유공사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이라크 북부 쿠르드지역에서 실시한 원유시추에 성공했다.

우리나라 기업이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바지안 광구 컨소시엄에는 석유공사(50.4%), SK에너지(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유아이에너지(4%), GS(3.8%), 마주코통상(3.8%)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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