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은 다음 달 22일까지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구매 가능한 여행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로 주요 유럽 및 아프리카 도시 101개 지역으로 떠날 수 있다. 특히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방학 및 새해에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최저 71만 원, 비즈니스 클래스 최저 227만 원(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드리드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체코 프라하 등 인기 여행지를 저렴하게 떠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이 이달 말 대구에서 출발하는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편도 총액 6만 9400원부터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유류세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나트랑 6만7700원부터 △다낭 8만7700원부터 △하노이 9만27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도 오는 27일까지 새롭게 취항하는 4개 신규 대만노선을 대상으로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9일 인천~화롄(주3회), 10월 30일 인천~가오슝(주4회), 다음달 7일 부산-타이베이(주6회), 다음달 10일 부산-화롄(주1회) 각각 신규취항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