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우리 보건의료체계가 통상적인 대응수준에서 감당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50명 내외라고 봤다. 또한 감염경로 확인이 어려운 환자 사례가 5% 이하로 감소하는 것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목표로 제시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우리 의료체계의 역량을 고려할 때 하루 평균 50명 이하로 확진환자 발생이 감소한다면 큰 부담 없이 중증환자를 아우른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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