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인수합병 본계약 체결 소식에 13%대 '강세'

  • 등록 2013-12-10 오전 9:10:50

    수정 2013-12-10 오전 9:10:5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벽산건설이 인수합병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3%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벽산건설(002530)은 전거래일보다 2100원(13.68%)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6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벽산건설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아키드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600억원으로 아키드 컨소시엄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벽산건설 기명식 보통주 1200만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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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아키드 컨소시엄과 M&A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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