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지건설, 강세.. 경영권 매각

  • 등록 2008-02-28 오전 9:06:32

    수정 2008-02-28 오전 9:06:32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성지건설(005980)이 경영권을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인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지건설은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대비 2300원(7.46%) 상승한 3만3150원을 기록중이다.

성지건설은 지난 27일 최대주주인 김홍식 외 8인이 보유한 주식 총 146만1111주과 경영권을 총 730억5555만원에 박용오 전(前 )두산그룹 회장에게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 관련기사 ◀
☞박용오 前두산회장 성지건설로 재기하나
☞박용오 前두산회장, 성지건설 경영권 인수(상보)
☞박용오 전 두산그룹회장, 성지건설 인수(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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