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새한미디어(005070)가 GS그룹 계열인 코스모화학에 매각 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새한미디어는 전일 대비 14.12% 오른 501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채권단에 따르면 새한미디어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서울보증보험 등 채권 금융사들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코스모화학을 선정했다. 채권단과 코스모화학은 기업 정밀실사 후 매각조건을 확정, 다음달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 제조기업으로 GS그룹 방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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