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닭고기株 `강세`..월드컵 수혜 기대

  • 등록 2010-06-03 오전 9:06:13

    수정 2010-06-03 오전 9:06:13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닭고기 업체들의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특수효과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3분 현재 마니커(027740)가 전 거래일 대비 3.83%(40원) 오른 1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닭고기 업체인 하림(024660)과 동우 등도 각각 3%와 2% 이상 오르면 상승세를 나타냈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월드컵 기간 동안 야식 소비 증가로 하림 등 음식료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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