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명현진의 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17%. 나스닥 +0.72%)는 반도체, 바이오주 반등의 상승 마감하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14%)는 기술적 반등 흐름을 보였다. 중국증시(+0.27%)도 낙폭 흐름 후 기술적 반등 흐름을 보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74%, 야간선물 -0.44%)는 미국 증시 상승 반등에 마감하였다. 전체적으로 미국 증시 반등에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외국인 수급 유입으로 반등 흐름을 보였다. 특히 코스닥 수급이 1,000억 이상 외국인, 기관 양 매수 흐름을 보였다. 특히 전기차 관련주들의 약진이 특징적 흐름이다. 실적 기대주 위주로 수급 순환매 양상을 보인다.

전기차 관련주와 선별적 제약/바이오관련주를 주목해 보아야 한다. 전기차 관련주들이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 특히 환경규제가 증가하면서 전기차 모멘텀은 더욱 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약/바이오관련주들의 순환매 상승을 준비해야 한다. 펀더멘탈이 좋지만 시장 수급에서 소외받았던 종목들이 급반등이 기대된다.

수급 및 실적 기대주로는 내츄럴엔도텍(168330), 마니커(027740), 대아티아이(045390), 다산네트웍스(039560), 동양에스텍(060380) 등이 있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명현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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