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테크윈, 北 도발 수혜주 `강세`

  • 등록 2010-11-29 오전 9:20:17

    수정 2010-11-29 오전 9:20:17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삼성테크윈(012450)이 북한 도발 수혜주로 떠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보다 2500원(2.37%)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IT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방산, 에너지사업을 영위하는 복합기업으로 중이다.

이에 토러스투자증권은 "방산사업에 있어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K-9자주포 서해5도 추가배치 및 구형모델인 K-55자주포 성능개량 사업 등에 예산 증액 등 추가 매출 발생요인이 발생했다"며 "호주 등 해외수출 및 국내 수요 증가로 인한 수혜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삼성전자 CCTV사업 양수를 통해 과거 보유 중이던 H/W역량에 S/W 역량까지 확보했다"며 "과거 Analog제품 공급에서 네트워크 제품 공급에 있어 국내 최고의 역량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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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北 무력도발 수혜주 `매수유지`-토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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