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조직개편 단행..`충청도에서 1등하겠다`

법인주식 및 신사업추진본부 신설
  • 등록 2011-07-25 오전 9:47:44

    수정 2011-07-27 오후 6:41:21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한화증권(003530)은 25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법인주식본부를 하나 더 만들어 최근 성과가 좋은 법인주식 관련 역량을 키웠고, 새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신사업추진본부를 신설했다.

새로 생긴 법인주식2본부는 일반법인과 해외영업부분을 담당한다. 또 IB영업활성화를 위해 RM(릴레이션 매니저)와 PM(프로덕트 매니저)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 IB 1, 2본부는 영업위주의 커버리지 본부와 상품제조를 맡는 프로덕트 본부로 개편됐다.

또 기존 영업전략팀과 WM연수팀을 마케팅 본부로 편제했다. 상품본부는 WM총괄로 편입해 리테일과 연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충청권 지역 1등 목표도 세웠다. 이를 위해 기존 중서부지역본부를 전략지역본부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 PB본부 소속인 대전 타임월드지점을 전략지역본부로 편입했다.

이번 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전보>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심정욱 ▲기획관리본부 권희백 ▲법인주식1본부 강정희 ▲법인주식2본부 김보익 ▲서울지역본부 강태국 ▲신사업추진본부 강희택 ▲전략지역본부 최덕호 ▲Coverage본부 박남건 ▲금융프라자서초지점 홍승우

◇팀장

▲법인주식1팀 김승욱 ▲법인주식2팀 박세영 ▲일반법인팀 김회만 ▲전략기획팀 손종민 ▲Coverage1팀 김재성 ▲Coverage2팀 류창우 ▲IPO&Advisory팀 박병기 ▲PM팀 서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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