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25일 “미쓰비시 UFJ은행을 지난 24일부터 직원들에게 후베이성 방문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며 “미즈호은행도 후베이성 출장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은행은 당초 폐렴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시에 대한 출장만 금지했지만 출장 금지 지역을 후베이성 전체로 확대했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24일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에 대한 ‘감염증 위험정보’를 상향 조정하면서 자국민에게 후베이성에 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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