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국제선 항공권 예약 고객 55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시행한 온라인(PC·애플리케이션) 예매 서비스 만족도 고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0% 이상이 ‘만족했다’고 답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30일 예매 절차 간소화를 시행한 이후 3개월간 모니터링 및 시스템 안정화에 나선 뒤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에 대해 응답자 81.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간결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 △간소화된 단계 △정확한 정보 제공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도 더욱 편리한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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