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 업체들은 D램 가격 급락여파로 작년 4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침 대만의 반도체업체인 프로모스가 일부 생산라인을 중단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가 수혜를 볼 것이란 인식이 퍼지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연기금과 펀드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기관투자가들이 매수를 늘리고 있다. 하루전에도 외국인은 20만주 가량 매도한 반면 국내기관이 18만주 이상을 사들였다.
☞반도체 생산조정 시작되나..향후 시나리오는
☞(특징주)삼성전자 반등..`경쟁업체 감산기대`
☞`글로벌 히트` 삼성 500만화소폰 국내 첫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