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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SBS는 지난 2005년부터 박근혜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담당한 서울 강남의 유명 헤어숍 원장 A씨를 만나 “비상사태에 맞춰 일부러 머리를 부스스하게 재손질했다”는 대답을 전해 들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원장은 청와대에 다시 몇 시에 들어갔느냐는 질문에는 끝내 답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원장은 “말 잘못했다가는 죽음이다. 나중에 다 밝혀질 텐데 제가 할 말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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