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독서SNS 앱 ‘북플’ 내에 독서 관리와 걷기 기록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독보적’을 출시했다.
‘독보적’은 매일 읽고 걷고 기록해 데일리 미션을 수행하는 서비스다 .미션 수행 시 발급된 스탬프를 모아 도서 구매 적립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보상형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를 기획한 김영란 알라딘 웹기획·마케팅팀 차장은 “많은 사람들이 독서와 걷기를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독서관리 기능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북플’ 앱을 최신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