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CJ계열사 동반진출, 해외 직구 고성장, 미국과 중국 추가적 매출확대 기회 등 자체적 해외 부문 성장 모멘텀이 충분하다”면서 “APL로지스틱스 인수 최종 무산에 따른 성장성에 대한 비관은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전날 CJ대한통운의 주가는 9.25% 급락했다. 하지만 올해 해외 및 택배 부문의 추가적 이익 추정치 상향이 기대되는 잠재력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설명이다.
택배시장 성장 추세 확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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