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월 제조업 PMI 50‥5개월래 최저치

비제조업 PMI 53.9
  • 등록 2015-08-01 오전 10:46:35

    수정 2015-08-01 오전 10:46:35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0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50.2)과 시장 전망치(50.1)를 소폭 밑돈 것으로 5개월 만에 최저치다. 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 회복을, 밑돌면 위축을 뜻한다.

비제조업 PMI는 전달(58.8)과 비슷한 53.9를 기록했다.

이 같은 지표는 7월 들어 경기회복 기대감이 더 약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중국은 정부의 부양책에도 증시 불안마저 겹친 상태다.

쉬 가오 에버리치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가 경기하방 압력을 누그러트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실물경제를 안정화하려는 정부의 부양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내 새끼 못 보내
  • 터질 듯한 '황소 허벅지'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