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외국계 러브콜에 2%대 강세…4일째 ‘상승

  • 등록 2021-10-14 오전 9:08:53

    수정 2021-10-14 오전 9:08:5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LG화학(051910)이 14일 장 초반 외국계 러브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LG화학(051910)은 전 거래일보다 2.60%(2만1000원) 오른 8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4거래일째 강세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CLSA,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LG화학의 충당금 관련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배터리 신뢰성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면서 “고성장하는 소재사업에 대해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극재 관련 매출은 올해 이미 1조 원을 충분히 상회했다”며 “최근 배터리 소재업체들의 멀티플 확장과 LG화학의 분리막, CNT도전재 등 다양한 소재사업으로 확장 가능성 등을 감안 시 향후 소재사업 재평가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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