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보육원에 응급처치키트·생필품 전달

체온계·상처치료제 등 18개 용품으로 구성
폐유니폼 업사이클링한 파우치에 직접 담아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 등록 2023-12-21 오전 8:57:57

    수정 2023-12-21 오전 8:57:57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비앤지스틸(004560)은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에 응급처치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응급처치키트는 체온계, 상처치료제 등 18개 의료용품으로 구성됐으며 폐 유니폼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파우치에 임직원들이 용품을 직접 담아 만들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응급처치키트가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유니폼 업사이클링 등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앞으로도 사업장이 있는 서울·창원·광주·당진 지역의 아동 보육 시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윤종(오른쪽) 현대비앤지스틸 재경부문장과 부청하 상록보육원 원장이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에서 열린 ‘응급처치키트 등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비앤지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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