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강남고로케는 원조 강남고로케의 맛을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남고로케는 2013년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의 작은 가게에서 출발했으며 줄 서서 먹는 수제 고로케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마트와 강남고로케는 약 2년간 연구·개발 과정을 거친 후 손으로 만든 강남고로케의 맛을 제품에 담았다.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고 튀김 반죽에 계란과 버터를 듬뿍 넣어 일반 냉동고로케와 비교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피코크 티라미수’는 작년 한 해 동안 100만개가 판매되며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1000개가 넘는 피코크 상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피코크 초마 짬뽕’은 지난해 22만개가 판매되며 피코크 전체 상품 5위를 기록할 만큼 맛집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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