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여자만 관심 있는게 아니다

  • 등록 2012-07-06 오전 10:00:00

    수정 2012-07-11 오전 10:26:51

[온라인부] 남성들도 다이어트에 고민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는 전국 남자 대학생 760명을 대상으로 각종 관심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자 대학생의 약 44%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외모관리(40%)’, ‘건강상의 이유(25%)’, ‘마른 몸매(18%)’, ‘스키니진을 입기 위해(8%)’ 등의 순이었다.

다이어트를 위해 각종 정보를 찾고 서로 교환하는 여성들과 달리 남성들은 무조건 굶고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은 수박 다이어트,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초콜릿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등의 원푸드 다이어트와 뱃살 빼는 법, 다리살 빼는 법, 허릿살 빼는 법 등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을 실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반면 남성들은 대놓고 식이요법을 하기에 부끄럽고, 힘들게 운동을 해도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를 하기엔 여성들보다 더욱 어렵고 힘들다.

삼성 에이슬림 다이어트(http://www.slimingbody.com/) 전문가는 “무조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남성들은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 엄청난 인내심과 긴 기간이 필요할 뿐 아니라 요요현상도 쉽게 온다”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살찐 원인을 찾아 바르게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삼성 에이슬림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전문 플래너가 직접 체질과 경제 사정까지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설계해주고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 감량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