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보잉 사장과 항공기 구매 MOU

  • 등록 2013-06-19 오전 9:12:39

    수정 2013-06-19 오전 9:12:39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서 보잉 항공기 11대를 신규 구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항공이 구매하는 항공기는 보잉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로 B747-8i 기종 5대와 B777-300ER 6대 등이다. 보잉과 협상해 구매를 확정하게 되며 오는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오른쪽)과 레이 코너 보잉사 사장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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