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45.8%, 49.5%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 “지난주에 계양에서 ‘낭만닥터 윤사부’ 윤형선 후보와 이틀동안 700명정도의 시민들과 사진을 찍었다”며 “이번 주에 3000장 더 찍고 더 많은 분 만나서 승세를 굳히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여론조사기관 에스타아이가 지난 19~20일 이틀에 걸쳐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3%포인트, 중앙여론조사심의위 참조)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45.8%, 윤 후보는 49.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