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3월1일부터 8월31일 사이에 운항하는 진에어의 13개 노선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진마켓을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한 온라인 마켓으로, 매년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진에어 항공권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노선의 최저운임은 △제주-상하이 왕복 19만9700원(TAX 미포함 항공운임 6만9000원) △인천-나가사키 왕복 15만8200원(7만9000원) △인천-홍콩 왕복 28만9900원(14만9000원) △인천-방콕 왕복 31만4300원(15만9000원) △김포-제주 노선 편도 3만4100원(1만8000원) 등으로 각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질 수 있다.
진에어는 진마켓 오픈을 기념해 ‘대박로또 5/12’, ‘SNS 그린라이트를 켜줘’와 같은 홈페이지 및 SNS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국내 및 국제선 왕복 항공권, 문화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진에어 홈페이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롯데닷컴과 제휴를 맺고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