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작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1809억원으로 전년대비 60.9% 증가했다”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이익 안정성 지속과 퇴직연금을 포함한 은퇴시장에서의 선도기업 지위 유지”라고 판단했다.
그는 “미래에셋증권의 작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잔액은 전년대비 29.6% 증가한 3조5000억원으로, 증권업종 내 가장 많은 수준”이라며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향후 이익 안정성은 물론 자산관리 및 금융투자업에 있어 중요한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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