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女트레이너, SNS 올린 `셀카 사진`으로 `억만장자` 돼

  • 등록 2016-01-01 오전 7:07:07

    수정 2016-01-01 오전 7:07:07

아름다운 외모와 관능적인 몸매로 ‘억만장자’가 된 ‘인스타그램 스타’들의 사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미러’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e뉴스팀] 아름다운 외모와 관능적인 몸매로 ‘억만장자’가 된 ‘인스타그램 스타’들의 사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셀카’를 올려 수십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미녀들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가 소개한 사진 속 여성들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만들어낸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로 해외 누리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TV 속 연예인들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뽐내는 이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억만장자’가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특히 여성들의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호주 출신 모델 겸 트레이너 ‘카일라 잇신스’는 연간 약 500만파운드(87억원)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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