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전자재료부문 고속성장..`목표가↑`-우리

  • 등록 2011-01-26 오전 8:47:25

    수정 2011-01-26 오전 8:47:25

[이데일리 정소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001300)의 전자재료부문의 고속성장과 신규아이템 출시로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6일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7.7%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태준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자재료 전방산업 중 액정표시장치(LCD) 산업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고 반도체는 업황저점을 통과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IT산업의 업사이클 진입과 제일모직 시장점유율 증가, 신규아이템 출시까지 겹치면서 전자재료 매출이 전년대비 28.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 2분기는 제일모직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시장에 신규진입하는 시점"이라며 "향후 태양광소재, 2차전지소재 시장에 진입하면 반도체, LCD 등 5개 전방산업과 관련된 모든 소재시장에 진출하는 셈이 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제일모직, 올해 전자재료부문 고성장..목표가 ↑-우리
☞제일모직, 매출 첫 5조 돌파..영업익도 최대(상보)
☞제일모직, 올해 매출액 5.8조 전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