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 등록 2018-10-05 오전 8:20:10

    수정 2018-10-05 오전 8:20:10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10월 5일 투자전략

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하였다.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하락 출발하였다. 미 10년 물 국채금리가 장중 3.2%를 넘어서면서 앞으로 금리인상이 더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부채가 많은 바이오 및 중소형주가 부진한 모습이었고 기술주도 약세를 보였다. 신규 실업청구건수는 지난주보다 감소하였다.

4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 크게 상승 마감하였다.

4일 달러/원 환율은 10.7 원상 승한 1,129.9원 마감하였다.

코스피지수는 4일 전일대비 하락 마감하였다. 전일 미증시 마감 후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의 영향으로 우리 증시 역시 약세가 강화되었다.

이날 개인은 5,811억 원 순매수를 보인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확대하였다. 특히 선물 매도가 확대되어졌고 지난 9월 13일 만기 된 선물을 롤 오버한 이후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결국 차익실현의 모습으로 보인다.

밤사이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였기에 우리 증시도 장 초반 약세 모습이지만 단기적인 지수의 등락보다는 당분간 지수는 급락에 대한 반등이 나오면서도 지수 상승을 견인하기 위함이 아닌 중기적인 패턴은 하락 추세 속에서 단기적인 반등만 보일 모습이다.

금리인상에 대한 금융시장의 불안은 추가적인 증시의 약세 모습으로 견인할 수밖에 없고 5월 이후 35개국 금리 중에서도 거꾸로 하락한 만큼 당분간 금리 상승에 대한 압박은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대형주 하락을 견인할 모습이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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