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경 애널리스트는 "전날 국토해양부는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가 항공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규제심사에서 국제선 면허조항 신설을 철회토록 결정해 면허 기준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번 국제선 면허 기준 완화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설립한 저가 항공사들의 국제선 취항을 빨리 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2010년 가능했던 국제선 취항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항공운송업, 유가·환율 부담에도 장기성장성 긍정-우리
☞국제선 항공료 내달 또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