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화채널 씨네프, 내달 `트루블러드` 방영

  • 등록 2010-03-23 오전 9:26:51

    수정 2010-03-23 오전 9:26:51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다음달 개국하는 여성 영화채널 씨네프(cineF)는 미국 HBO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트루블러드(원제: True Blood)`를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씨네프는 아울러 프랑스 아카데미 7개 부문을 석권한 `세라핀`,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학교 가는 길`, `언노운 우먼`, `러브 인 클라우즈`, `해피 플라이트` 등 여성 시청자를 겨냥한 컨텐츠를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강신웅 씨네프 상무는 "케이블 채널에서의 경쟁력은 채널 장르의 선점보다도 컨텐츠 파워에 있다"며 "앞으로 국내 최초의 여성영화채널에 걸맞도록 고품격 컨텐츠와 앞서가는 편성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네프는 MSO인 티브로드와 함께 E채널·FOX채널 등 8개 채널을 보유한 태광그룹 미디어 콘텐츠사업자인 티캐스트의 신규채널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