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24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올해 임금동결 및 고용 안정을 내용으로 하는 `노사화합 공동선언문 조인식`을 가졌다.
이종호 대한항공 노동조합 위원장은 “국가 전체적으로 고용 불안 속에서 임금교섭 보다는 직원들의 고용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서 임금동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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