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몸매도 훌륭해~

  • 등록 2014-07-16 오전 8:38:33

    수정 2014-07-16 오전 8:38:3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미스서울 진 김서연(22)이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서연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김서연은 키 172.8cm에 몸무게 51.4kg, 33-24-35의 완벽한 바디 사이즈를 자랑한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런 늘씬한 몸매는 비키니 퍼레이드에서 더욱 빛났다. 이날 김세연은 꽃무늬 프린팅이 된 비키니를 입고 나와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사한 비니키 만큼 상큼한 웃음과 당당한 워킹,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여러항목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서연은 수상 후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것이 아니다.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맙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선발됐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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