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돈벼락 맞았다'...강세 지속

  • 등록 2014-09-19 오전 9:06:59

    수정 2014-09-19 오전 9:07:30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한국전력(015760)이 삼성동 부지 매각 성공에 힘입어 사흘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보다 0.97% 상승한 4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이후 사흘째 상승이다.

한국전력의 한전부지 매각과 관련, 증권가에서는 배당여력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의 경우 ‘마른 하늘에 돈벼락’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부지 매각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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